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KIPA)이 운영하는 ‘아이파크’의 지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 수출된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시스템이 1억8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이에따라 올해에는 지난해 2억3000만 달러에 비해 50% 가까이 늘어난 3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미국 실리콘밸리·보스턴 5000만달러, 중국 상하이·베이징 4000만달러, 일본 도쿄·오사카 4000만달러, 상가포르 4000만달러, 기타 유럽 1000만달러 등이다.
이 같은 수출 증가는 지원사업 초기 닷컴기업 중심이었던 입주기업이 내실 있는 SW기업 중심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이 큰 폭의 성장세를 구가했으며 싱가포르 역시 새로운 ‘e정부’ 프로젝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밖에 미주지역에서 실시하는 마켓채널사업이 정착, 현지 채널들과 공조해 거둬들이는 수입이 증가한 것도 수출금액의 증가요인이라고 진흥원은 분석했다.
한편 진흥원이 운영하는 아이파크는 현재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세계 5개국 8개 지역에서 운영중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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