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는 게이오대학병원과 공동으로 휴대폰을 이용해 환자의 심전도 검사 결과를 의사에 통보해 주는 서비스를 개발,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환자가 소형 계측기로 측정한 심전도 정보를 휴대폰 e메일로 의사에게 송신하면 의사는 증상을 진단해 다시 환자에게 소견서를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서비스의 제공으로 의사가 자택 및 근무처 등에서 24시간 환자의 이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시바와 병원 측은 이미 환자에게 소형 심전도 계측기 ‘하트패드’를 제공했다. 의사는 환자의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즉석에서 휴대폰으로 환자와 병원에 이 사실을 통지한다. 이 서비스는 게이오대학병원의 의사 3∼4명이 전담하는데 요금은 회당 수백엔에 불과하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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