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000대의 데스크톱PC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윈도에서 리눅스로 교체하려던 독일 뮌헨시의 시도가 보류됐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번 작업은 윈도에서 리눅스로 교체하는 작업 중 최대 규모여서 업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모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시는 이번 작업이 50개의 잠재적 특허 문제를 유발 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픈소스로의 교체 작업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오픈소스의 특허 침해 문제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폐막된 ‘리눅스월드 콘퍼런스 및 엑스포’에서도 중요한 이슈였는데 오픈소스 리스크 관리 협회는 리눅스가 283개의 특허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뮌헨시는 이번 결정이 일시적인 것이며 윈도를 리눅스로 교체하려는 결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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