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나 다츠야 퍼스널미디어 사장은 “일본내 T엔진 관련 솔루션은 거의 우리가 제공하는 상황이며, 앞으로 한국에서는 KSP가 이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널미디어는 지난 25년간 소프트웨어, 특히 그 중에서도 임베디드쪽에 특화해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다룬 업체다. 일본에서 ‘한 우물만 깊게 파는 정통의 가게’를 ‘시니세’라고 하는데 임베디드 분야에서 이에 해당하는 업체로 볼 수 있다.
이즈미나 사장은 무엇보다 한국 엔지니어들이 트론에 바탕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유비쿼터스는 문화에 따라 적용돼야 하며 이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은 해당 국가가 맡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즈미나 사장은 “T엔진의 개발 환경은 기본적으로 리눅스와 동일하지만 새로운 리눅스 머신을 준비하거나 리눅스 관련 고유 지식이 없이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며 많은 한국 엔지니어들의 개발 참여를 독려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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