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전자(대표 유경민 http://www.onelime.com)는 휴대폰 액세서리용 USB드라이브인 ‘엠스틱·사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소형(36×16.3×5mm), 초경량(3g)의 USB 저장장치로 USB1.1, USB 2.0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휴대폰 액세서리형으로 개발돼 휴대가 편리하면서 분실의 염려도 크게 줄였으며, 최소형의 깔끔하고 신세대적인 디자인으로 휴대폰에 잘 어울리는 외형을 갖추고 있다. 엠스틱은 아이보리, 블랙, 메탈실버의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디자인 선택폭을 넓혔으며 윈도98 이상에서부터 리눅스2.4, 매킨토시9.0 등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이 회사 유경민 사장은 “미국의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사인 플라이스(Flys)와 휴즈비(Hugesb) 등에 최근 샘플 판매를 개시하는 등 수출도 본격 추진중”이라며 “국내시장은 전국 휴대폰 영업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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