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하드디스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한 특수팩 ‘HDD SAFETY PACK’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명 ‘뽕뽕이 비닐’로 불리는 하드디스크 보호팩은 일반 에어쿠션보다 한층 강도가 향상된 고급 재질로 제작, 부주의로 인한 낙하시에도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충격흡수기능을 갖췄다. 특히 쇼핑백 모양을 하고 있어 HDD 보호 뿐 아니라 외부충격에 약한 각종 전자부품도 넣어 다닐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현재 이 제품은 중국 중관촌, 러시아 일렉트로니 리노, 브라질 산타이 피지니아(Santai Figinia), 터키 카디코이(Kadikoy) 등 해외 각국의 전자상가에 공급, 삼성 HDD 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HDD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덜고자 하는 ‘고객 만족형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된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모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 3.5인치 HDD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5인치 HDD도 출시해 노트북 및 모바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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