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가 해외 LCD 모니터, PDP TV, LCD TV, 프로젝터 등 신규 사업의 해외 매출 증대로 완전 흑자 기조로 돌아섰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 244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순이익 5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반기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2319%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2003년 전체 순이익을 24% 포인트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분사 이후 최대의 실적이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인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서 영업이익 11%, 순이익 12%가 증가했을 만큼 기대치를 상회한 수치”라고 밝혔다.
현대이미지퀘스트 김홍기 대표이사는 “작년 4분기부터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연간 매출비중의 60%를 차지하는 하반기에는 LCD 모니터 시장의 급성장과 디지털TV 부문 확대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해외 IT경기의 호전과 브랜드 판매 증가에 따라 상반기에 라인업을 완료한 디지털TV 사업 부문에 주력할 경우 연초 발표한 매출액 5700억원의 경영계획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지난 2000년 5월 현대전자에서 디스플레이사업 부문을 분사, 지난 해 8월에 코스닥에 등록한 회사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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