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부품업체인 KEC(대표 곽정소 http://www.kec.co.kr)는 27일 임금동결과 고용보장을 골자로 하는 올해 노사협상안을 노사 양측 합의하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KEC 노사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단체협약서 및 향후 회사 발전에 노사가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합의서’에 서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환경에 대응해 노사가 협력,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매진하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며 “회사는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추진함으로 종업원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노조는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노동환경에서 생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EC 노사 측은 임금협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 실무위원회’를 구성, 수차례 협상을 벌였으며 4개월 만에 쟁의 없이 협상안을 통과시켰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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