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대표 윤석호)는 이네트(대표 황우빈)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트라비아(중국명 영웅영좌)’가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CR 측은 “보통 판호를 받으려면 평균 10개월 이상 소요된다”면서 “트라비아는 지난 3월 수출 계약이 이뤄진 후, 4개월 만에 판호를 받아 중국 진출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호란 판권번호의 줄임말로서 중국에서 온라인게임 오픈베타 서비스와 상용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현지 정부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허가번호를 말한다.
황우빈 이네트 사장은 “이번 트라비아 판호 획득은 갈수록 어렵다는 중국 시장 진출도 현지시장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아직 기회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네트는 발빠른 현지화 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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