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ASROCK) 공식 공급업체인 디앤디컴(대표 노영욱 http://www.dndcom.co.kr)은 LGA775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인 ‘드림 775i65GV’와 ‘드림 P4콤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775i65GV에는 CPU소켓이 하나인데 비해, P4콤보는 CPU소켓이 478과 LGA775 각각 두개가 있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차이점.
얼마 전 출시된 LGA775 팩키지의 신형 인텔 펜티엄4 CPU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모리, 그래픽카드, 파워 등 거의 부품을 모두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는 것와 마찬가지의 비용 부담이 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다른 부품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CPU만 LGA775로 바꾸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문의 (02)702-1337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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