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를 공급중인 LG상사가 카메라 유통의 전문화, 내실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캐논프라자 4호점을 카메라 매장이 밀집한 남대문로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광학기기 전문 복합매장인 캐논프라자는 지난해 3월 부산점을 1호점으로 서울 충무로점, 대전점을 거쳐 이번 남대문점이 네번째 오픈했다. 1층에는 캐논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 캐논 전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4층에는 AS센터가 입주한다.
남대문에서 카메라숍을 운영하고 있는 서모씨는 “여러 브랜드를 취급하는 상점이 대부분인 남대문 지역에 캐논의 전 제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고 또한 전문 AS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그러나 일본 내수품과 밀수품이 다량으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진 남대문 지역에 정품 유통점이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데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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