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 연말부터 오는 2007년까지 3년간 재래시장 점포 1만5000개가 입점할 수 있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구축된다. 또 대형 전문시장과 지방 재래 시장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체계가 구축된다.
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 상거래의 현대화를 위해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연말부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과 B2B 전자상거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청은 지자체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축해 재래시장 온라인 포털을 전국 재래 시장 온라인 홍보, 커뮤니티 형성, 홈페이지 링크 등 온라인 중심 시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연말 국내의 대표적인 대형 전문 시장인 남대문 시장과 지방 재래시장을 연계한 B2B 전자 상거래 체계를 구축, 재래 시장간 전자상거래를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스템 구축에 따른 사업자 선정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공개 입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최돈구 지식서비스기업과장은 “기획예산처와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문제를 협의중에 있다”며 “대형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은 이르면 올 연말 시행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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