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국내 신진 과학기술인력들에게 해외 첨단 연구개발현장에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04년 해외현지연구지원사업’ 대상자 675명을 최종 선정해 향후 2년간 약 336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에는 △박사 후 해외연구지원 433명 △해외 석·박사 학위취득지원 300명 △해외 공동연구지원 162명 등이 혜택을 받는다.
이 중 박사 후 해외연수지원 분야는 올 상반기에 이미 220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하반기 선정자를 합해 총 433명에게 2년간 매년 3만달러 이내에서 연구장려금을 지원한다.
과기부는 또 해외 석·박사 학위취득지원 대상자에게 2년간 매년 3만달러의 장학금을, 해외 공동연구지원 대상자들에게 교환학생·인턴십·공동연구 수행비용으로 6개월부터 1년간 2만5000달러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견 대상 국가로는 미국이 5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54명, 영국 23명, 캐나다 19명, 독일 16명, 프랑스 7명, 호주 6명 순이다. 또 지방에서 328명, 수도권에서 347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지역을 안배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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