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남미서 축구마케팅

사진; LG전자가 후원한 페루 ’2004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모습.

 LG전자(대표 김쌍수)가 페루에서 열리고 있는 `2004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를 공식 후원을 통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 대회는 페루에서 열리는 남미 최고 권위의 A 매치 축구대회로 브라질, 우루과이등 남미 12개국이 참가,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자웅을 겨룬다.

LG전자는 이 대회 전기.전자.정보통신분야 공식 스폰서. 대회가 열리는 페루 리마 공항과 지방공항 6곳에 대회 후원을 알리는 가로 50m, 세로 5m의 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대회기간동안에는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에 첨단제품을 전시한 ‘LG 플라자’를 운영중이다. 이곳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주요경기를 생중계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LG전자는 매경기 MVP에게 첨단 PDP TV 등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TV중계를 통해 자연스럽게 LG브랜드를 노출시킨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코파아메리카 후원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시작한 5, 6월 두달동안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판매가 크게 증가해 페루 시장에서만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200%이상 신장했다고 밝혔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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