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아동학대 신고전화 무료제공

KTF(대표 남중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예방센터 신고상담전화인 ‘1391’번 요금을 면제하고 번호 교육을 위한 ’굿타임 인형극단’을 운영한다.

회사측은 아동학대시 어린이들이 ‘1391’번을 누르기만 하면 학대예방센터와 연결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도록 하고 각 지역 어린이집과 보육시설을 방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번호와 이용방법을 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은 굿타임 인형극단이 아동들에게 신고번호를 교육시키는 모습.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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