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현조(왼쪽) 한국인포서비스 상무가 최문기 한국텔레마케팅협회장으로부터 콜센터 품질인증(CQ마크)서를 수여받고 있다.
114 안내서비스업체인 한국인포서비스(KOIS·대표 박균철)는 한국텔레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콜센터 품질인증(CQ마크)을 획득했다.
CQ마크인증제도란 컨텍트센터에 대한 경영전략, 인사, 구매, 재무, 기획, 영업 등 운영전반의 경영시스템 및 경영성과에 대한 제3자 인증제도로서 국내 유일의 전문 인증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 이 회사는 명확한 경영비전과 방향 설정,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조직 운영, 콜센터 유형별 분석을 통한 교육 계획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CQ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객관성, 공정성 부여로 인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업무의 연계성, 효율성, 생산성 체계를 파악해 경영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정현조 상무는 “이번 CQ인증을 계기로 기업이미지 및 대외신인도가 향상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콜센터 사업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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