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중국의 광디스크 OEM업체들이 DVD+R/-R 디스크의 증산 경쟁에 나서면서 OEM 가격이 하락세에 있다고 디지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이같은 추세는 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OEM가격 하락은 DVD+R/-R 디스크의 공급 과잉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지적되고 이는 작년 하반기 부터 시작된 대만과 중국 OEM업체들의 생산물량 확대 때문이다.지난해 4분기 디스크 한장당 OEM가격은 1달러∼1.20달러 수준이었는데 최근에는 리딩 메이커들의 경우 0.5달러, 군소 메이커들은 0.30 달러의 추가적인 납품가 인하 압력을 받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큰 폭의 가격 하락으로 대만과 중국 메이커들은 생산량 확대 계획을 중단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은 생산업체들의 물량 확대 계획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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