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파우더·CRT부품 생산업체인 휘닉스피디이가 코스닥시장 거래 첫날부터 증권사 ‘매수’ 추천 속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9일 휘닉스피디이는 공모가 3만20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된 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만3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PDP 파우더가 향후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8100원을 제시했다. 공모가격 3만200원과 비교 60% 가량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원경희 애널리스트는 “PDP용 상·하판유리에 사용되는 유전체 및 격벽용 파우더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휘닉스피디이는 보광그룹에서 지난 2000년 분사한 회사로 홍석규 씨 등 보광 대주주들이 지분 47.5%를 보유하고 있다. 1년간 의무 보유되는 우리사주조합 물량 6.57%를 제외하면 유통 가능 물량은 45.94%(118만주)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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