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이공계 구직자들의 대기업 입사 선호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콘텐츠 전문 업체 컴테크컨설팅(대표 유종현)이 최근 자사의 건설취업사이트 워커(http://www.worker.co.kr)에서 이공계 구직자 748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유형’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58%가 ‘어렵더라도 대기업에 취업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건설분야 응답자 512명 중 71%가 대기업 입사에 강한 의욕을 보여 기계, 전기, 전자 및 IT 분야 구직자들의 대기업 선호도인 56.78%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근로조건 격차가 심하고 고용불안정도 심각한 건설근로시장의 구조적 문제 때문이라고 컴테크컨설팅은 분석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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