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지난 주(6월21∼25일) 비아이이엠티·가온미디어·아코디스·텔레칩스 등 4개사가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아이이엠티와 가온미디어는 각각 반도체·LCD장비업체와 디지털방송수신기 제조업체며 아코디스는 컴퓨터 입·출력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다. 또 텔레칩스는 전자집적회로를 제조하는 업체다.
한편 올 들어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59개사이며 이 중 19개사가 승인되고 1개사가 기각됐다. 11개 업체의 심사가 보류됐으며 28개 업체의 등록심사는 진행중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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