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심사를 통과해 다음달 8∼9일 공모주 청약을 하는 텔코웨어는 올해 예상 순이익이 134억3000만원으로 작년보다 30.1% 늘어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용득 텔코웨어 대표이사(39)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00년 설립된 회사가 지난해 103억2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올해 134억원이 넘는 순이익이 예상되는 등 짧은 기간에 고성장을 해왔다”며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말 기준 23.3%로 이동통신 솔루션 7개사 평균(14.59 %)보다 월등하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40여 가지의 다양한 솔루션을 갖춰 일부 품목의 부진에도 고성장이 가능했고, 제품의 원천기술을 모두 자체 개발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텔코웨어는 명실상부한 이동통신 솔루션 업계 1위 업체다. 이미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유엔젤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가지 사업을 하는 반면 텔코웨어는 이동통신 솔루션 사업에만 집중하고 있다. 회사의 공모 희망가(액면가 500원)는 1만2000원에서 1만5500원 사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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