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은 EU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자동차폐차처리지침(ELV, Directive 2000/53/EC)에 국내 기업체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근 환경규제동향 및 대응방안 △정부지원시책 및 유해중금속 분석기술 등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29일 기술표준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분야 산·학·연 관련전문가를 초청해 △자동차환경규제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ELV 대응 현대·기아 자동차업체의 추진현황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정부대응정책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부품·소재업체와의 협력전략 △부품·소재 중금속 분석기술 및 표준화 현황 등 8개 기술분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EU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자동차폐차처리지침은 자동차 부품·소재에 납·수은·카드뮴 등 유해중금속이 포함된 차량은 EU지역내 판매를 금지토록 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 EU수출규모는 자동차가 42억달러, 관련 부품이 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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