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옥션 사장은 23일 서울 힐튼호텔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최근 e비즈니스 동향 및 선진 온라인 기업 생존전략’ 간담회에서 전자상거래가 청년실업 해소와 대학생 창업 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 경험을 가진 전세계 네티즌의 수는 지난해 2억4700만명에서 오는 2007년이면 5억2400만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수년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쇼핑은 유통의 핵심적인 축을 형성하게 되는만큼 온라인 쇼핑업체는 궁극적으로 전세계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 역시 작년 1조6000억달러에서 2007년이면 7조1000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게 이 사장의 주장이다. 이 사장은“e베이의 거래금액 중 95%는 개인 및 중소기업에서 나오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옥션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가 청년실업 해소와 대학생 창업 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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