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 http://www.cisco.com/kr)는 17일 제주에서 ‘시스코 케이블/옵티컬/보안 워크숍’을 열고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시스코 자가 방어 네트워크(Cisco SDN)’ 전략을 발표했다.
시스코측은 “SDN은 통합 보안에 기반을 둔다”며 “데스크톱을 비롯해 LAN과 WAN에 걸쳐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장치에 광범위하게 분산된 방어체제를 통해 네트워크 환경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방항모 부장은 “보안 문제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토대”라며 “시스코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보안 인텔리전스를 계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