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http://www.fujixerox.co.kr)는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하는 ‘XEROX컬러@오피스 대잔치’ 프로모션을 통해 2004 아테네 올림픽에 파견할 한국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 퀴즈 정답자 중 10명, 후지제록스 제품 구입 고객 중 2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 오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아테네 올림픽 참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정광은 사장은 “올림픽 스폰서는 대회 자체와 우리 선수들에 대한 국민적 성원과 관심을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Team Xerox 올림픽 응원단을 통해 올림픽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록스는 이번 대회에서 약 6000대의 첨단 사무기기와 230명의 정예 기술요원을 파견, 첨단 디지털 올림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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