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산업협회(회장 박경춘)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글로리아홀에서 ‘2004 한국음악산업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화와 국제화에 따른 음악 산업 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K텔레콤의 신원수 부장의 ‘모바일 음악 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유지 아라카와 JRC 대표, 추연수 음악산업협회 온라인 본부장, 이동연 성공회대 교수 등이 디지털 시대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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