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추보다 비타민C 함량이 4배나 많고 식물병에 강한 고부가가치 상추가 나왔다.
농우바이오(대표 조대현)의 민대현 박사팀은 지난 3년여간 △채소작물의 비타민C 합성 유전자(GLOase)를 강하게 발현시켜 합성량을 높이고 △식물병충해 방어기작 유전자(JMT)로 저항성이 뛰어난 상추 품종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비타민C 함량이 많은 상추가 고기능성 채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잿빛곰팡이병, 흑반병, 연부병, 시들음병 등에 강하기 때문에 재배가 쉽고 농약사용량을 줄여 영농경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은 균핵병 병원균에 감염시켜 5일이 지난 후의 보통 상추(왼쪽)와 유전자를 강화한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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