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이 파인픽스 디지털체험관 부산점을 오픈했다. 이번 후지필름의 디지털체험관 부산점은 최근 출시된 와이드스크린 디카 F710과 620만 화소의 초고화질 모델 S20프로 등 파인픽스 전 기종을 시연해 볼 수 있다. 후지필름은 오픈기념 행사로 다음달초까지 센터 내의 파인픽스 전용매장에서 디카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디카 악세서리 세트와 카메라가방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이 기간 중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인화권을 제공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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