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보안 전문업체인 테스텍(대표 정영재 http://www.testech.co.kr)은 4일 지문인식 보안제품의 핵심 기술인 ‘접촉발광식 지문인식 센서’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접촉발광소자식 센서는 교류전원의 한 단자가 접속된 접지 전극과 접촉된 지문 사이에 형성된 전계(Electric field)에 의해 전자가 가속돼 발광 층에 닿아 발광해 지문 이미지가 빛으로 발생하는 원리다.
테스텍 측은 접촉발광 소자를 이용한 지문입력장치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습한 지문은 물론 건조한 지문에도 적합하며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 가격 경쟁력이 타사 제품에 비해 높고 광학식과 반도체식 두가지 방식에 모두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영재 사장은 “이번에 특허를 받은 지문인식 센서 관련기술은 국내 유일이자 세계적으로도 수 개 업체만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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