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종합 이벤트인 ‘SEK2004’가 ‘IT신성장동력’이라는 주제로 1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18회째를 맞이한 SEK은 올해를 계기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시회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물론 정보통신 서비스 네트워크, 디지털기기 및 콘텐츠 등 첨단 IT분야를 아우르는 IT종합전시회로 면모를 일신한다.
따라서 SEK의 영문이니셜도 종전 ‘Software/Computer Exhibition of Korea’에서 ‘Solution& contents Exhibition of Korea’로 변경됐다.
올해 전시회는‘IT성장동력’을 주제로 2만달러 시대 진입을 위한 IT신성장동력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인테마관에서는 ETRI,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선도 업체들이 개발 추진하는 신성장동력의 핵심 기술을 대거 전시한다. 또 출품업체 상호간 정보교류와 이를 통한 기술개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업체는 물론 IBM, HP, 시스코, MS 등 다국적 IT업체들이 참가해 자사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메인테마관과 함께 스토리지, 닷넷, 네트워크 등 분야별 7개 특별전시관에서는 분야별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IT 21콘퍼런스’와 ‘2004스토리지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국내 최대의 IT종합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게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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