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ICA·원장 조성갑)는 오는 9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에 정보기술(IT) 협력단을 파견한다. ICA는 영국 정부가 초고속인터넷 보급·확산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장비·솔루션·콘텐츠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력히 원한다며 이번 협력단 파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ICA는 지난해 9월 처음 IT협력단을 현지 파견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9개 기업들이 AOLUK 등 24개 영국 업체들을 방문 상담한다고 전했다. ICA의 IT 협력단은 올해 독일·프랑스·일본 등지에 파견돼 현지 업체들과의 상담·계약을 활발히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영국 IT협력단은 넥스콤(대표 정양기)이 백만달러 상당의 유통계약을 체결할 예정이고, 온라인게임 ‘칸’ 제공업체인 미리내엔터테인먼트(대표 정재성)가 현지 업체와 대유럽 서비스 계약을 맺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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