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싸까 엘살바돌 대통령(왼쪽)과 오명 과기부 장관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각) 엘리아스 안토니오 싸까 신임 엘살바돌 대통령을 만나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싸까 대통령의 방한을 희망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오 장관은 싸까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즈음한 노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돼 △엘살바돌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엘살바돌 정부의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내년 1월 1일에 발효될 중미 5개국과 미국간의 자유무역협정(CAFTA)에 맞춰 우리 기업의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 장관은 1일 현지에서 개최될 싸까 대통령 취임식 및 하례행사에 참석한 후 다음 방문지인 페루 리마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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