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2년간 1000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신전산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LG카드(대표 박해춘)는 1일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뉴스타트 운동’의 첫 단계로 업계 최고의 경쟁인프라를 구축하고 원점에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신전산시스템 ‘아프로(A-pro)’를 구축하고 이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9면 관련기사 참조
2년여의 개발기간과 20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한 신전산시스템은 영업·채권시스템은 물론 전사적 자원관리(ERP)까지 가능하며 고객의 어떠한 변화와 니즈도 적시에 반영할 수 있다고 LG카드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상품개발 능력, 양질의 마케팅파워, 리스크 관리능력이 강화되며 일일 데이터양이 기존 200만건에서 500만건으로 확대되어 24시간 고객응대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신전산시스템은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독일 SAP사의 솔루션을 도입,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회계 투명성과 전사적 자원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대외 신인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LG카드는 보고 있다.
LG카드는 또 신전산시스템 가동에 따라 효율적인 단기 채권관리가 가능해지고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부실 방지 효과가 예상되는 ‘실시간 현금융통(카드깡) 검색시스템’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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