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600개 유망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30일 경기도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유망중소기업의 3000여 수출 유망 상품에 대한 ‘e디렉터리’를 제작, 해외 바이어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도는 ‘e디렉터리 제작 배포’ 사업을 통해 전자·전기, 산업부품, 가전,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의 주요 생산제품 정보를 CD와 책자로 제작, 30만 해외 바이어에게 배포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까지 해당업체를 모집하고 10월까지 e디렉터리 1만여 부를 제작, 연말까지 바이어들에게 발송 작업을 마치기로 했다.
도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구매나 추가 정보 요청이 있을 경우 대상기업을 직접 소개·알선하는 작업에도 나선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e마케팅팀 관계자는 “e디렉터리를 배포한 이후 6개월 이내에 각 기업에 수십 개 이상의 수출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실적이 우수하다”며 “내년에는 이 사업을 연계해 확대 개편할 방침이며 구체적인 방안은 마련 중이다”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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