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은 다음달 1일 거행될 엘리아스 사카 곤잘레스 엘살바도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한다.
오 장관은 29일 출국해 우리나라와 엘살바도르 간 우호 협력관계의 발전을 희망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생명공학, 차세대 이동통신, 인터넷 등 한·엘살바도르 간 과학·정보기술 협력증진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돌아오는 길에 페루에 들러 똘레도 대통령을 비롯해 페루 교육부 장관, 과학기술청장 등과 만나 양국 간 과학기술 및 정보기술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