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가 15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6월 중소제조업 업황전망지수(SBHI)는 △내수침체 지속 △유가급등 △중국의 긴축정책 등으로 전월(92.3)보다 8포인트 하락한 84.3을 기록했다.
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이 연간매출액 10억원을 넘는 신용보증 이용업체 1700개를 대상으로 전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3분기 제조업 체감경기지수(BSI)는 90으로 지난 2분기(97)보다 크게 떨어졌다.
SBHI와 BSI는 지수 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를 좋게 보는 업체가 나쁘게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며, 100 미만인 경우에는 반대를 뜻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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