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휴비츠(대표 김현수)는 시장 규모가 1조 원으로 추산되는 패턴리스 옥습기의 핵심 구성부인 ‘렌즈 가공기’에 관한 특허를 취득, 하반기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옥습기는 안경점에서 안경테의 형상에 맞게 안경 렌즈를 가공하는 필수 장비로 크게 패턴리스 타입과 패턴 타입으로 구분되며 단일 제품으로는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안 광학 의료기기이다.
휴비츠 한 관계자는 “이번 장비는 매우 정밀한 제어 및 가공이 요구되는 첨단장비로서 패턴리스 옥습기의 경우 시장판가가 25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시장 판가의 70% 수준에서 제품을 출시, 패턴 타입까지 동시에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를 계기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패턴리스 옥습기의 수입 대체는 물론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본·유럽의 3∼4개 업체가 과점하던 세계 옥습기 시장을 본격 공략, 수년내에 유수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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