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이 수원 영통 삼성전자 인근에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수원 영통 디지털 엠파이어’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아파트형 공장은 연면적 3만6000평 규모로 총 5개동에 약 369개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급 기숙사 1개동 253실, 근린 생활시설 6500평 등을 갖췄다. 입주 기업은 취득세·등록세가 전액 감면되며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도 5년간 50% 감면되는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공장은 삼성전자의 수원 영통 디지털단지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분당선 방죽역, 남부우회도로가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또 경부·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수도권을 물론 전국 어느 지역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옥상공원과 분수대, 산책로 등을 조성했으며 업체들이 접견실과 미팅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동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기숙사동에는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등이 들어서며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공사 완공 예정은 2006년 8월이며 분양가는 평당 298만∼338만원이다. 문의 031)202-9444/202-8152∼4.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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