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반협회(RIAA)가 인터넷 불법 음악파일 교환 혐의로 고소한 사람이 3000명에 달하게 됐다.
24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RIAA는 인터넷을 통해 불법으로 음악파일을 공유한 혐의로 493명을 추가 고소했다.
RIAA는 최근 소송에서 인터넷 IP 주소만으로 피고소자를 가려내 가상의 인물을 의미하는 ‘존 도’로 지칭하고 고소했다. RIAA는 피고소자의 실제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불법 다운로드 등 행위가 적발된 대학이나 상업 인터넷 업체에 소환장을 발부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RIAA는 이날 고소된 493명 중에 대학내 인터넷 사용자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17개 주의 인터넷 업체들이라고 밝혔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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