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e신한(대표 김성윤)은 개인 재무컨설팅 업체인 PAMCO와 손잡고 자사가 운영중인 금융포털 사이트 ‘이모든’(http://www.emoden.com)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재무컨설팅 서비스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원들은 포털 사이트를 통한 금융정보 활용은 물론 직접 금융전문가들과 상담까지 가능한 통합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받게 됐다. PAMCO는 자사의 개인 재무설계 프로그램인 ‘네오PAM’을 통해 회원의 재정상황에 대한 분석 서비스와 저축·투자 계획, 위험관리, 은퇴·세무 계획 등 금융 전반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신한은 신한금융지주회사와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설립한 금융포털 서비스 업체며 PAMCO는 지난 2월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재무 컨설팅 분야 제휴 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