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함께 서태지의 신화를 만난다

 KTF (대표 남중수)는 서태지 컴퍼니와 공동으로 다음달 8일 전국 5개 도시 6개 개봉관에서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라이브 와이어’ 등의 미공개 영상물을 동시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브와이어는 서태지가 7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파주 출판단지,한남대교 등에 대규모 군중 장면을 촬영해 화제를 몰고온 것으로 ‘낙엽 지는 새’라는 창작 단편 애니메이션도 처음 공개한다.

상영 장소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공연장 돔아트홀 △삼성동 코엑스의 메가박스△대전 세이(Say)백화점의 CGV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 △대구 스펙트럼시티의 메가박스△광주 롯데백화점의 롯데시네마 등이다.

KTF와 서태지 컴퍼니는 참여신청한 KTF 고객 4000명과 서태지닷컴(http://www.seotaiji.com) 회원 4000명 등 총 8000명을 무료 초대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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