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기술거래소(KTTC)는 전자신문 후원으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10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미국 하이테크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국의 기술거래서비스 전문회사인 컴페터티브테크놀러지(CTT)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벨연구소가 개발한 △자동차 텔레매틱스용 에코제거 기술 △유기발광다이오드(OLDE) 디스플레이 소자 기술 △미세가공기술(MEMS) 이용한 초소형 마이크로폰 제조기술 △영상 및 음성데이터 객체추적 및 분석 제공 SW △홈미디어 게이트웨이 및 셋톱박스 등이 소개됐다. 또 IT전자분야의 △화합물 반도체용 웨이퍼 검사기술 △MEMS를 이용한 유체센서 제조기술, 생명과학분야의 △벌레물림 가려움증 치료기 △에탄올-디젤 혼합연료 제조법, 자연과학분야의 △거푸집용 절연 판넬 △고효율 브러시리스모터(BLDL) 제조기술 △고속 스틸 전단 토치 등도 공개됐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