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수출 중소기업의 공동물류 및 애프터서비스(A/S)기능을 대행하는 ‘ASP 센터’를 지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500평 규모의 LA ASP센터는 물류창고, A/S센터, 입주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며 미국 현지 물류전문회사와 협약을 통해 운영된다.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은 이 센터를 통해 △물류 지원 △수출제품의반품 수리 등 A/S 대행 △현지 마케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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