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은 일본 후지제록스사에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콘텐츠저작툴 ‘위니피넷플레인’ 라이센스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우기술이 공급한 위니피넷플레인은 HTML, MS오피스 문서 등 모든 형태의 기본자료를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전환할 수 있는 SW다. 따라서 교육기관에서의 원격교육은 물론 원격 프리젠테이션·인터넷 브리핑·주식 분석·제품 소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명지대·강남대·선문대·원자력연구소·세경대 등의 학교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최헌규 사장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일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이번 수출 계약은 초기 영업을 위한 라이센스 수출이며, 일본내 영업이 본격화되면 추가적으로 향후 1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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