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는 내용의 ‘네트워크 토탈 보안’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기업용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이번 신규 전략은 단품 위주의 기존 보안 개념과 달리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의 보안을 위한 것으로서 기존 네트워크 장비에 보안 기능을 탑재하는 것과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장치를 함께 제공하는 것 등 크게 2가지 개념이다.
이를 위해 쓰리콤은 자체 개발을 통해 기존 네트워크 장비에 보안 기술을 추가하는 한편, 지난해 11월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미국의 크로스빔시스템 등과의 제휴를 통해 신규 제품 개발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한 ‘수퍼스택 3 스위치 4400’ 제품군 3.0 버전과 ‘쓰리콤 네트워크 수퍼바이저 어드밴스드 패키지’, ‘쓰리콤 NJ200 네트워크 잭’, ‘쓰리콤 802.11a/b/g 3중 모드 무선 액세스 포인트와 클라이언트 어댑터’ 등이 기존 제품이면서 보안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며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쓰리콤 보안 스위치 6200’이 협력 모델을 통한 신제품이다. 또, 쓰리콤은 L2-7 방화벽과 가상 사설망(VPN), 인증 및 허가, 침입 탐지 시스템과 침입 방지 시스템(IPS), 안티바이러스 등의 보안 솔루션도 별도로 제공키로 했다.
최호원 사장은 “쓰리콤의 통합 보안 전략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 고객이 기초부터 안전한 네트워크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하며 총소유비용(TCO)도 절감해주는 합리적인 제안”이라며 “쓰리콤은 데이터 및 음성 네트워크 장비에 보안 기능까지 강화하여 궁극적으로는 데이터 유출 없이 음성, 데이터, 영상 등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망에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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