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대형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주식 온라인 실시간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에서 외환증권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개설한 후 굿아이 홈페이지(http://www.goodi.com)에 접속하면 된다.
매매 가능 대상은 뉴욕증권거래소(NYSE)·나스닥(NASDAQ)·아메리칸증권거래소(AMEX)·시간외시장(ECNs) 등에 상장 및 등록된 주식이다. 국내 기업이 미국에서 발행한 주식예탁증서(DR)도 거래가 가능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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