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시가총액 2위 종목들이 업종대표주의 주가 상승세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는 지난해 말 810.71에서 지난 4일 867.48로 7.0% 상승한 가운데 업종별 시가총액 1위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6.76%에 그쳤다. 반면 업종내 2위 종목은 9.52%가 상승 시장 평균과 업종대표주의 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업종별 2등주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진 것은 지난해 많이 오른 대표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풀이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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