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자부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에 수도권 대학은 오직 1개 대학만 선정된다는 기준을 두고 수도권 대학들의 불만이 고조. 한 공과대학 학장은 “참여 정부 들어 지방 균형발전에 너무나 초점을 맞춘 나머지 누리사업을 비롯한 지방권에 사업비가 넘쳐나고 있다”며 “실력이 좋아도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강력 반발.
S대의 한 교수도 “요즘 모든 사업은 지방하고 같이 하지 않으면 공무원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며 “실력 있는 수도권을 버리고 그저 지역에만 얽매이는 것도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
○…차세대 성장동력 연구개발 사업의 사업단장 선정 및 세부 과제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관들 로비전 치열. 기업은 물론 대학, 연구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끌어들이는 등 연구자금 획득 방안을 마련하는데 혈안. 한 대학 교수는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이 모처럼 정부가 지원하는 규모가 큰 연구 프로젝트”라며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면 향후 5년간 이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없어 로비전이 과열되고 있다”고 꼬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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