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한국을 주목하라!’
한국의 전자화폐 서비스가 해외 각종 카드세미나와 전시회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자화폐 전문업체인 비자캐시코리아(대표 손재택 http://www.visacash.co.kr)에 따르면 자사의 전자화폐인 비자캐시를 탑재, 서비스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한꿈이카드<사진>가 대표적인 전자화폐 성공사례로 각종 전시회에서 잇달아 소개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카드 세미나인 ‘CTST(Card Tech Secure Tech)’에서 미국 비자 본사 부사장인 데니 젠센이 비자캐시 전자화폐의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한 자리에서 한꿈이카드를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또 4일 타이완에서 열린 ‘2004 스마트카드 타이완 엑스포’에서도 비자 아태지역 부사장인 필립 엔과 APSCA(Asia Pacific Smart Card Association) 회장인 그레그 포트가 한꿈이카드를 비자캐시 전자화폐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이들은 “이 카드는 소비자의 접근도가 높고 활용도가 가장 놓은 교통시장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교통뿐만 아니라 일반 유통가맹점과 PC방 등 일반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늘어가고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한꿈이카드는 지난해 10월 1일 상용 서비스 실시한 지 7개월 만에 현재까지 총 카드 약 22만장을 발급했으며 전례없는 실거래 실적을 보이는 등 전자화폐 사업으로는 국내외 최초로 성공적 사업 실적을 올리고 있어 해외 스마트카드 및 전자화폐 사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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