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을 드립니다.’
온라인 가격비교업체 ‘마이마진(http://www.mymargin.com)’이 5월을 고객 감사의 달로 정하고, 마이마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과 문화상품권 등 총 1200만원을 경품으로 주는 파격적인 행사를 벌인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마이마진은 매주 200명씩 총 1000명에게 주간·월간으로 구매 신고액을 합산해 신고 금액 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월간 구매 신고 1위에게는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주간 구매 신고 1위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따라서 4주간 구매신고 1위를 하고 월구매 신고 1위를 동시에 하면 13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이마진 측은 “기업체에서 대량 구매하는 담당자나 부녀회·동창회·향우회 등에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고 이 구매 신고 제도를 이용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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